무더위와 긴 장마로 또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새날을 향하시 귀하신 분들이 참으로 많음에 감사를 전합니다.
새날에 십시일반 후원하시는 후원금은 아이들의 귀중한 보금자리인 공간임대료와 또 기타운영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에 있어서는 참으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충당하면서 아동돌봄을 해야한다는 것은 국가의 시책은 앞뒤가 맞지 않는듯합니다.
하지만 귀중한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금까지 새날이 잘 버티며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귀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날을 언제나 응원하시는 귀중한 한분한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잊지 않고 새날을 응원하시는 그 사랑으로 지역과 함께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새날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