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기만 했던 날씨가 어느덧 추위로 휘몰아 치며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추위가운데서도 분주함가운데서도 또한 경기가 정말 어려운 불황속에서도 언제나 새날을 잊지 않고 응원하시는 귀중한 분들이 있어 감사 감사를 전합니다.
귀중한 후원금이 월 임대료사용<월385만원>을 위해서 대부분 사용하지만 아이들에게 있어 안정된 공간이 있다는것, 따스한 공간이 있다는것, 또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사랑인지 모릅니다. 이에 귀중한 한분 한분들의 사랑과 감사로 새날이 지금까지 운영되어지고 있음에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 감사를 전합니다.
새날은 혼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요 새날의 뿌리가 지역주민 한사람한사람이 만든것처럼 귀중한 사람 바로 '당신'이 있음에 만들어 지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늘 응원하시고 멀리서도 또 새날이 생각날때마다 응원바랍니다.
새날은 언제나 이 자리에서 지역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