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공부방 아이들이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던 에버랜드를 2월 15일 다녀왔습니다.
그날은 날씨가 흐렸지만 춥지 않아서 저희 공부방 아이들이 원없이 놀이기구를 많이 탈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줄서지 않고도 쉽게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바이킹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였습니다. 많이 탄 아이들은 5번 정도 탔다고
서로 자랑을 하면서 무척 좋아했습니다.
사파리를 볼때에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곰이 팝콘을 받아 먹는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눈썰매장에 갔을때 길이가 무척 길다고 하면서 에버랜드 눈썰매장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것
같다고 하면서 너무나 즐거워 하는걸 보니 오기를 잘했군아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스키 썰매는 길고 구부러져서 스릴있다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왔습니다.
동물에게 먹이도 주고 동물과 놀면서 친해질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동물을 직접 만져보면서
동물들의 습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신 복지넷 관계자님과 에버랜드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