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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자(2009-07-11 14:58:37, Hit : 792, Vote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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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날소식-마흔한번째

시끌벅적 그림을 그리고 코팅을 하고 오리고...써니봉사단과 함께  흰티셔츠에 예쁘게 물감으로 자기만의 그림으로 만들어 가며 '선생님~선생님~'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폭우가 내리치더니....창문너머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상쾌해진 날씨와 뜨거운 햇살이 간만의 고마움으로 다가오지만 내일부터 또다시 시작되려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듯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괜찮으신가요?....자연앞에 한없이 한없이 나약해지는 인간의 모습인 것을....

저희 새날은 주차장쪽 교실벽이 어디에서 스며드는지 모르지만 바닥에 물이 고이거든요....건물 관리인  아저씨가 작년부터 노력했는데도 정확한 것을 찾지 못하고...2층인데도 고이는 바닥물을 닦기 위해 두툼한 신문지를 깔아 놀수 밖에...

그리고 새날이 ~확 바뀐것 아시죠???
주차장벽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었어요...놀이방에도... 사무실과 복도에도...
'신한카드'에서 재료비를..'전문벽화봉사자'들이 직접 그리고 색칠하면서 함께 장시간동안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한번 놀러와 주세요~

오전에 하는 '지역문화교실'은 이제 자리를 잡아가며 새날을 지역속에 아름답게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이분들을 ~확 잡아서 새날의 든든한 후원자로 잡는 것인데...좋은 생각 있으신분들은 연락주세요...

야학또한 지역속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듯합니다. 사람이 찾고 모이다 보니 원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채워 갈수 있어서인지 특히 야학 중등검정고시반과 영어회화반과 영어기초반은 점점 배우려는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커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하다 보니 쬐끔 지역아동센터아동들에게 미안한 감이 있습니다. 오전엔 상관없지만 저녁같은 경우 야학에서 그동안은 교실을 2개밖에 안썼던 것을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3개에서 4개까지 써야 하니...중,고등학생과 야간요보호초등학생들이 머물자리가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야학을 좀더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양보를 하기로 교사회의를 통해 정했지만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저로서는 미안하기만 합니다.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동안은 교실도 없이 찬밥신세가 되는 것 같아서....그래서 고민입니다...

또한 요즘 새날 재정이 쬐끔 어렵습니다...사업비는 많습니다...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할수 있는 ...그런데 실제 운영비과 관리비나 인건비를 줄수 있는 여유돈이 부족함을...올해부터 사업비는 모든게 원칙대로 써야 하며 체크카드를 사용하다 보니 저희가 필요시 돌려쓰기를 못하므로 점점 그 어려움이 현실로 다가오는 듯합니다. 후원금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기업등의 후원금은 꼭 어떤 목적이 정해져 있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운영비론 쓸수가 없고...

모두들 힘드시죠?....그래도 그 힘든 가운데서도 저희 새날이 지역속에 아름답게 뿌리내려 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써 꼭 필요한 사람들이 언제든 걱정근심없이 찾아와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메김 할 수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또 부탁드립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이제 다음주면 여름방학에 들어갈 아이들을 위한 준비와 9월부터 있을 평가제준비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겠습니다....특히 평가제는 내년에 차등지원과 연관이 되기에 그동안 저희로서는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자, 이제 점점 가까워지는 '새날 가족 캠프' 잊지 않고 계시죠..

7월 24일 금요일부터 시간되시는 분들은 새날에서 함께 출발하시고 25일 토요일부터 시간되시는 분들은 대성리 '솔거 펜션'으로 직접 오셔서 간만의 쉼과 회복을 얻는 귀중한 가족캠프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캠프 신청서와 캠프일정표등을 파일로 보냅니다. 꼭 파일 열어보세요

그리고 캠프후원금은 모금중에 있습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은 우리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좋은 추억과 행복을 쌓을 수 있도록 작은 후원금이라도 작은 간식이라도 꼭 꼭 새날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벌써 7월 11일....2009년 상반기가 다 지나고...하반기의 시작이 하루하루 지나고 있습니다.

상반기 동안 못다 이룬 모든 것들이 올 하반기엔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더 많은 일들로 알뜰하게 채워 갈수 있는 모든 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또한 가족과 함께 귀중한 시간들을 많이 만들어 가며 아이들과 함께 한번 더 웃어주고 안아주면서... 서로간에 힘이 되어 이끌어 주고 밀어주면서...이 모든 것들이 힘이 들고 쓰러질때 다시 일어설수 있는 밑바탕이 되도록 ...서로간 손을 잡아줄수 있는 모든 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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