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날씨도 더운데, 집에 선풍기는 잘 돌아가는지 심히 걱정되네요..ㅋㅋ
제가 넘 회의 결과 늦게 올려서 죄송하고요~ 잠깐 놀러 갔다와서리~^^ㅎㅎㅎ
참가 교사: 지현아, 소하영, 김정애, 송수현, 주세호, 주은영, 김금자, 최선숙, 임영균(시작도 하기전에 갔음ㅋㅋ)
회의 내용~
*신입교사 모집을 위한 벽보 작업
학교 분배
주세호- 성대, 동대, 한성대
송수현- 이대, 서울 여대, 고대
김정애- 서울대, 덕성여대
지현아- 경희대, 외대, 시립대
소하영- 홍대, 서울산업대
주은영- 한양대
- 임영균, 김선우,김민종, 고명균 샘들은 연대, 건대, 세종대, 서강대, 숭실대 또는 다른 서울권대학중 골라서 벽보를 붙이도록 하세요~ 꼭꼭꼭!!!
# 날도 더운데 벽보 붙이려면 힘들겠지만 새로운 교사들이 온다는 설레임과 기대로 열심히 붙여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벽보는 센터에 비치해 놓을테니 가져다가 붙여 주세요...양심상 30장은 필수요 기본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방학 시간표 조정에 대해
- 그냥 그대로 가기로 했고요, 아이들 방학 되면 그때 한번더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신입교사가 들어 왔을 경우 빈 수업일에 수업을 할수 있게 하기로 했습니다.
*자연여름학교에 대해
- 자연 여름학교에 대해 최선숙 선생님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선, 아이들 참가 인원은 대략 50명 정도 될 듯하고, 여기에 인솔교사로 십여명이 갈듯 합니다.
우리 공부방 교사들은 대략 프로그램과 인솔면에서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번 캠프를 이끌어 나가야 할듯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해 얘기해 보았습니다.
1.버스안에서
2.저녁 식사후, 밤 프로그램에 대해
3.다음날 떡 만드는 동안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놀이들에 대해
# 우리가 캠프가는 밀머리 학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외에 우리 교사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오기로 하였습니다. 버스안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것들( 자기소개 시간 또는 율동이나 노래)
그리고 저녁 식사후에 이루어지는 밤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좋은지에 대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담력훈련) 그리고 다음날 떡만들기 시간에 남는 시간동안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할 것에 대해( 민속놀이, 축구, 발야구 , 꼬마야 꼬마야)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참신한 의견과 생각 많이 해 오시길 바라고요,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캠프에 자료집을 만드는데 각자 파트별로 원고를 나눠 작성 할 것입니다.( 7월 10~ 20일 까지)
조만간 다시 교사회의를 열테니, 그때 많은 이야기를 합시다..^^
*상반기 평가
- 다들 한학기 동안 활동한 것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신이 고민하고 어려웠던 점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 앞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앞으로도 이번 한학기 만큼 다음 방학과 다음 학기때도 열심히 하는 교사들이 됩시다.^^☆
(수현이 평가지가 젤 예뻤음..넌 A+임ㅋ)
# 다음 주 쯤에 교사회의를 열 생각입니다. 캠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로 합시다~
다들 날씨도 더운데 한박자 쉬어가며, 더위를 즐기길 바랍니다~^^ 아휴 더워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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