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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자(2004-07-02 10:31:52, Hit : 623, Vote : 43) 
 새로오시는 샘들

어제 정말정말 무더웠어요.
더군다나 선숙샘의 교육으로 북적대는 아이들의 소란함속에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
이아이 저아이 서로들 " 선생님~" 하고 자기에게 관심 쏟아달라고 부르고.....후~~

우리 샘들이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벽보 작업을 열심히 하셔서 새로오신 샘들과 전화통이 연이어 울려대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정인샘, 한소영샘, 서정훈샘,노윤미샘이 새로 오셨어요
저~어~엉~말 반갑구요  열심히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뒹굴자구요. ^?^ ㅋㅋ

참관수업까지 모두 마친 상태구요
'못말리는 아이들과 함께 잘 지낼수 있을 것 같다'란 대단한 각오들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더라구요

한소영샘과 서정훈샘이 월요일과 목요일에 일단 참여하기로 했구요 김정인샘이 화요일 미술 노윤미샘이 수요일에 나오기로 했어요

우리샘들이 많아지니까 이름외우기가 힘드네  ~아휴~ 이런데서 표가 난다니까~ ㅋㅋ

우리샘들 모두모두 더위에 건강주의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보람된 젊음을 불태우길.....

소하영 (2004-07-02 19:36:20)
아~아~ 나는 전문성에서 밀려나는 것인가? 크흑 ㅠ,.ㅠ
공동체 신입교사도 생겼고...에이 탐났는데 ㅋㅋ
신입교사가 많이 들어왔네요. 그럼 그냥 미술해야지~ 유후
지현아 (2004-07-02 21:18:05)
그럼 너도 공동체 하렴..ㅋㅋ 글구 내가 널 인정하는 바이니,,
너의 미술적 재능을 맘껏 펼치거라~ 권력남용은 하지말고..
애덜 왕따 시키지 좀 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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