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평가기간입니다. 센터 마무리 행사가 언제였더라 확인하려고
여기 들어왔어요. 잘 들 계시죠? 하영이랑 태훈이도요. (이글 보여주세요.)
아이들이 많이 보고 싶고 또 평가를 하다보니 더 잘했어여 하는데 싶어서 아쉬움도
많아요.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야죠.
센터 마무리 행사에 꼭 가고 싶어요. 하영이랑 태훈이도 꼭 오라고 얘기해 주세요.
제가 종결한 이후 임상심리사 선생님이 하영이랑 어머니랑 심리검사를 하기로
했었는데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나봐요.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김금자 선생님과 최선숙 선생님이 저 안오는 기간동안 신경을 좀 써주시길 바래요.
날씨 추운데 하영이 두꺼운 옷 잘 챙겨입으라고 하시고 태훈이도 감기 조심하라고
전해 주세요. 그럼 또 만나요.
하영이가 (2003-12-08 14:10:27)
안녕하세요....
저 하영이예요.
선생님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저는 치과도 잘다니고 있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선생님 빨리빨리 만나고 싶어요.
그러니까 빨리 오세요.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그린영예 (2003-12-08 17:26:53)
하영아, 우리 딸내미~~ 호호
나갔다오면 항상 손 깨끗이 씻고, 양치질도 잘 해야해~ 약속!
선생님도 하영이랑 언니, 오빠들 보러갈께. 김금자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해!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