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 평가가 있다고 해서 이른아침부터 준비하고 기다렸더니 일정이 바빠 오후에나 온다고....다 준비된 서류들이지만 그래도 얼른 받아야 맘이 좀 편한데...
요즘 새날은 아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배움의 열정의 끈을 놓지 않은 어머니들도 있지만 '새날 희망찻집'공연을 위한 준비로 '까르르~'웃음소리가 아이들~어른 할것 없이 모두가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즐거움과 행복이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전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은 먼데서 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서로 뭔가를 위해 함께 할수 있다는 것...등을 통해서 각자의 모습과 생각은 다르지만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들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고 전달하고 있음을...우리 아이들을 통해서...부모님들을 통해서...새날희망찻집을 준비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의 밤이 예년에 비해 조금은 아쉬운맘이 가득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들이 많이 있는 만큼 더 성숙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일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쁘시지만 꼭 시간을 내서 오셨으면 합니다.
벌써 토요일(27일)이 내일 모레입니다.
오후 3시부터 오후9시까지 '새날 희망 찻집'을 새날에서 하구요...
공연은 오후7시부터 8시까지 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새날에 대한 좋은 생각도 많이들 주시고 맛있는 차와 함께 재밌는 담소를 나누며 행복의 한페이지를 만들어 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후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는군요
언제나 건강이 최고인것 아시죠?
토요일날도 춥다고 하오니 따뜻한 차림으로 온~가족들이 새날에 와서 맛있는 차와 함께 가족간에도 못다한 얘기꽃도 피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