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을 여는 지역사회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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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

(2010-12-04 12:17:57, Hit : 615, Vote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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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소식-예순아홉번째

"고맙습니다."이 한마디가 없었다면 인류는 벌써 사라졌거나 돌처럼 딱딱한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사랑했다." "고마웠다." 이 한마디가 삶 전체를 아름답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한마디 제대로 하기 위해 배우고 일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감사를 아는 사람에게는 다른 것을 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삶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사랑의 인사중에서>

감사합니다.

‘새날일일찻집’에 많은 분들이 새날로 마음과 정성을 보내 주셨습니다.

열약한 장소지만 함께 해주셨던 회원분들과 지역주민들과 학부모님들과 우리 아이들...이자리를 빌어 감사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새날은 한분 한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같이...’조금씩 조금씩 지역과 함께 숨쉬며 나아가고 있음을....

지금의 부족함이 있기에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됨을...

언제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2010년  12월입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일들이 많이 많이 일어나는 12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